- 암은 면역력 약화가 근본원인입니다. 따라서 수술을 통해 암세포를 제거했다 하더라도 면역력을 강화하지 않으면 재발하기 쉽습니다. 몸이 암을 스스로 이겨낼 수 있도록 면역체계를 정비하는 면역 암치료를 받는 것도 좋습니다.
2. 수술
- 암 진단 후 완치 또는 증상의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수술을 받습니다. 수술은 암치료의 끝이 아니라 또다른 시작입니다. 따라서 암수술 전후의 체계적인 면역관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암수술 전 면역 관리는 암의 확산 및 전이 방지, 수술 후 체력 및 면역력 저하 예방을 위해 진행합니다. 수술 후, 체력 및 면역력 저하로 인해 수술 당시에는 보이지 않고 남아있던 암세포가 성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 전 미리 체력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수술 후에 방사선 치료 및 항암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경우, 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몸 상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수술 후
- 암수술 후 면역 관리는 면역력 저하 방지, 항암치료 및 방사선 치료 부작용 완화, 암 재발 방지를 위해 진행됩니다.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암세포는 수술로 제거합니다. 하지만 육안으로 볼 수 없는 미세 암세포는 수술 후에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이때 환자가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 체력과 몸 상태가 되지 않으면 치료가 필요해도 진행할 수 없습니다. 또한, 수술을 통해 암세포를 제거했다 하더라도 면역력을 강화하지 않으면 재발하기 쉽습니다. 항암치료와 양방치료로 구성된 면역 암치료로 치료 효과를 높이면서, 항암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정상 조직의 회복을 돕고, 암 재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한방치료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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