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강변마을 입구에서 강변까지는 한강뮤지엄가는 길은 매우 좁은 동네 길이었다. 차량과 사람이 같이 다니는 데 위험하고, 아주 좁은 시골길 이었다. 조금 가니 강변북로 아래를 지나는 토끼굴이 나왔다. 여기는 차량이든 사람이든 하나만 지나야 한다. 여기 토끼굴을 지나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니 커란 규모의 한강뮤지엄이 나왔다. 그리고 시원한 한강변 경치와 자전거길, 그리고 산책로가 일직선으로 보인다.
이제 부터 한강공원 팔당지구 산책이다. 강 거너편에는 스타필드 하남과하남유니온타워가 바라보인다. 하남에서 이곳을 바라볼 때와 이곳 팔당 지역에서 하남 방향을 바라 볼 때의 경치가 완전 다르다. 한강 강가를 덕소 방향으로 걸어가는 데 산책객들과 자전거족들을 더러 만나게 된다. 경치는 너무 좋고 무덥게 느낄 수 있는 날씨였다. 길을 걸어서 즐겁게 산책하다 팔당제빵소방향으로 올라가서 덕소-팔당간 지방도인 팔당로 곁까지 간 후에 이곳으로 차량을 가져오는 길을 살펴보고, 다시 내려와 개성집 앞의 나무그늘이 있는 의자에 앉아 한동안 음료를 먹으며 휴식을 취하다, 이곳에서 하남 방향의 경치를 바라보며 쉬는 시간은 꿀맛 같았다.